정읍 칠보에 ‘서원등대’ 세워 내달 첫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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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칠보에 ‘서원등대’ 세워 내달 첫 점등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2.11.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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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칠보 섬 그리고 뜰 유채밭에 서원등대 라는 이름의 육지 등대를 세운다. 우리나라 영해 23곳 완주 기념과 코로나로 지친마음에 희망을 얹고자 12월 첫주에 점등할 예정이다. 하단 기단이 될 부분은 성인 4명이 탈수있는 실재배 모양의 재질로 이루어졌으며,등주부분은 8각형의 금속 재질이여 등롱 부분은 무성서원의 정문 모양을 본뜬 서원 등대이며 하단의 배는 서쪽을 향한 범선 모양이기에 서범호라는 칭호다. 등대에는 영해를 완주한 국영수, 김보윤, 서문정희, 문춘례, 최윤정의 이름이 새겨질 예정이며 김성두 작가의 이름이 영구적으로 새겨질 예정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아침 그리고 내년봄에 피어오를 유채밭과 어우러진 등대가 될 듯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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