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 한옥마을기정떡, 적십자 희망나눔명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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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 한옥마을기정떡, 적십자 희망나눔명패 전달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2.11.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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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전주 완산구의 한옥마을 기정떡(대표 송철영)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한옥마을 기정떡은 전주 완산구에 위치한 떡집으로써 기정떡은 멥쌀과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든 전통발효떡으로, 발효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특유의 달착지근 맛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송철영 한옥마을기정떡 대표는 “정성이 담긴 기정떡을 전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주심에 너무 기쁘고, 저 역시도 힘든 시기를 겪었던 한사람으로써 주변의 이웃에게 미약하지만 사랑을 전파하고 싶어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희망나눔명패는 대한적십자사에 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사업장에 부착해주는 명패이며, 지난 2010년, 캠페인 시작 후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등 다양한 사업장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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