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삼천지구대, 자방대 등
합동 유해환경 밀집지역 순찰
합동 유해환경 밀집지역 순찰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삼천지구대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 방지를 위해 선도·보호 활동에 집중한다.
삼천지구대는 수학능력시험 후, 코로나19 일상회복기와 맞물려 오랜 수험생활을 끝낸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 음주·흡연 등 일탈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도·보호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인식 삼천지구대장은 “일시적으로 많은 인원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선도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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