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울타리 속 밝은 웃음꽃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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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는 울타리 속 밝은 웃음꽃 선물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2.10.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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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지부
추계수련회 개최 추억 만들어

 

박창식 지부장
박창식 지부장

 

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시지부(지부장 박창식)가 지난 25일 원산도, 안면도, 간월도 일원에서 추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창식 군산지부장과 회원 45명이 참석해 시종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시지부는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단합된 힘과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원산도 해수욕장, 안면도 수목원, 꽃게다리, 간월암 등에서 관광과 다양한 체험을 했다.
박창식 지부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고립돼 우울감을 호소하는 장애인들이 많아져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자 한다”며 “회원들의 밝은 웃음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보다 많은 수련회 및 체험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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