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명상여행단 모악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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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명상여행단 모악산 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0.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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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식 명상과 기공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고 있는 10명의 해외 명상여행단이 K명상(한국식 명상)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을 방문하였다.

이번 해외 명상여행단은 레바논, 카타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우디, 수단 국적의 외국인들로 이뤄져 있다.

명상단은 17일, 월요일에 전주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전주의 야경을 관람하였다. 

18일 오전에는 모악산 입구에 위치한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하였다. 명상단은 한국식 명상의 역사와 유래, 한국식 명상이 전 세계에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으로 알려지게 된 과정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모악산을 찾아 우리나라의 고유한 정신, 공생의 정신을 알게 되고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홍익의 사회를 만들어 가실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여 K문화, K컬쳐로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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