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경관조림용 수종 도입 검토를 위한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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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경관조림용 수종 도입 검토를 위한 선진지 견학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2.10.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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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와 김민규 진안군의장 및 군의원, 관계 공무원 10여명은 18일 경기도 양평군과 여주시에 위치한 설탕단풍나무 군락지 및 재배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설탕단풍나무라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종류의 나무 재배 현황을 확인하고, 경제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설탕단풍연구회가 지금까지 설탕단풍나무를 재배 연구하며 얻은 결과물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추후 견학결과를 토대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지역특화조림사업 반영 여부 등에 대해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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