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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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박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0.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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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택균, 김의철)가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논의하고, 응급처치 교육으로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이서면사무소 취미활동실에서 22년도 제5차 정기회의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개월간 진행된 지원 사업 결과 보고 및 11월 특화사업 ‘나눔 김치통을 채워주세요’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자 발굴에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응급처치센터(EFR)에서 파견한 응급처치전문교육 남우성 강사를 통해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받아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주시기 바란다”며 “공공기관에서도 적극 협조해 이웃의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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