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공미술프로젝트 작은미술관 김정희 수채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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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공미술프로젝트 작은미술관 김정희 수채화전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2.10.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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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제작된 작은 미술관(작품명:생명의 빛)에서 10월 16일까지 서양화가 김정희 수채화 전시가 열린다.
공공미술프로젝트는 2020년 지역 예술가의 참여로 진안군만의 특색있는 문화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진안군이 주최했던 사업이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작품은 총 3점으로 마이산북부에 2점, 운산인공습지에 1점을 제작해 지역주민들에게 공공미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김정희 작가의 수채화 작품은 마이산북부에 위치한 생명의 빛 작품 내부에 7점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2019년 진안여중에서 퇴임 후 작품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현재 전북여류작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연계 전시를 함으로써 진안군민 및 홍삼축제 관광객들에게 진안문화예술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의 미술 작품 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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