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정원, 주민들과 함께 재정비 한다
상태바
서신동 정원, 주민들과 함께 재정비 한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10.06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대표 공원인 서신길공원과 서일공원 내에 조성한 정원과 도로변 가로수 정원을 10월 한 달 간 시민들과 함께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6일 마을계획추진단(단장 김정호)과 서신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진모)가 참여해 화단 제초작업과 함께 폐보도블록을 이용, 화초들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추가 화단 조성을 위한 기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노상묵 서신동장은 “지역주민의 손으로 직접 가꿔 아름다움을 더해가는 서신길공원과 서일공원에 들러 가을 감성을 느껴보신다면 모두의 마음속에 ‘10월에 어느 멋진 날’로 기억될 것”이라는 시민들의 많은 방문 요청과 함께 “정원 조성 못지않게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앞으로도 서신동의 명소로 잘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