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 지자체 합동
축제장 진출입로 점검
축제장 진출입로 점검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제8회 임실N치즈축제(7일~10일) 대비 차량혼잡 및 정체해소를 위한 자치경찰 사무로 지자체 합동 치즈축제장 진출입로 노선을 점검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만에관광객 전면 개방하는 임실 지역축제중 가장 많은 인파와 차량이 운집할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경찰, 지자체 교통행정계 합동으로 이번 주에 총2회에 걸쳐 축제장 노선을 사전 면밀히 점검했다.
김효진 서장은 “이번 축제에는 아동과 어린이를 위한 볼거리가 풍성해 자녀를 대동한 가족 차량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니 따뜻하고 친절한 교통근무로 교통불편 최소화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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