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몰리는 관광지서 교통약자 보호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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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몰리는 관광지서 교통약자 보호 알려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2.10.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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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덕진공원 정문에
한 달 간 배너 활용 홍보 펼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쉼과 힐링이 있는 자연 명소인 전주 덕진공원 정문에 10월 한달간 배너를 활용한 교통약자보호 관련 홍보를 펼친다.
전주덕진공원은 전주시를 대표하는 공원이자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공원안에 덕진호라는 상당한 규모의 호수가 있고 또한 연꽃이 피는  시기에는 호수 한쪽이 온통 연꽃으로 뒤덮여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또한 8일 지역 생활 문화예술동호인들의 한마당 행사인 ‘생동감축제’가 열리고 매 주말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어 더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보효과는 더 커질것으로 전망된다.
덕진경찰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가장 몰리는 10월 한달간 덕진공원 정문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교통안전의식 개선에 대한 홍보 및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교통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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