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22년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단체장 현장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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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2년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단체장 현장행정 추진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2.10.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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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지난 5일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단체장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는 방화동가족휴가촌을 방문해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참여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도 시설물에 대한 세밀한 안전관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점검에 앞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점검회의에서도 최 군수는 부서장들에게 실효성 있는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지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번 달 14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국가 차원의 대대적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회를 구현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무원·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하고 있다.
군은 6개분야 시설물 84개소를 대상으로 내실 있는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공공시설물의 안전점검도 중요하지만 민간 시설물의 경우 시민의 자율점검을 통해 내 집과 내 점포를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해 위험요소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연중 안전점검 실시로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주요 기조에 맞춰 ‘주민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배부·홍보·교육하는 등 자율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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