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신임 주요당직자 1차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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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신임 주요당직자 1차 인선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10.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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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이 지난 4일, 신임당직자 20여명에 대한 1차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 등 전북도당의 신임 주요당직자 인선을 통해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도당 윤리위원장은 송영남 전 전북대교수가 임명됐다.
▲전북도당 부위원장에는 장명숙, 유연주, 서애숙, 서정호, 박현구, 조남희, 김동환, 김갑균, 김일환, 박종균 ▲여성위원장 최인선 전 전주시의원 ▲청년위원장 최현석 ▲대외협력위원장 김태권 ▲장애인위원장 김양옥 ▲인재영입위원장 김재정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유빈 ▲홍보위원장 정선화 ▲전국위원 천서영 전주시의원, 윤세자 군산시의원, 송영자 익산시의원, 이길선 김제·부안 당협 사무국장, 허점숙 전 전북도당 홍보위원장으로 1차 인선이 마무리됐다.

전북도당은 추후 각 분과위원장, 대변인 등 2차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 하고, 내년 전주시을 재선거를 대비하고 정부 여당으로서의 정당 활동을 위해 위원회별 당원확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지역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부 여당인 만큼, 더욱더 도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앞당길 수 있도록 조직정비와 강화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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