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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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2.10.05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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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자연초서 
녹색어머니회·교육청 등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노력

 

 

전주덕진경찰서는 5일 전주자연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육청, 자치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에 맞춰 횡단보도 걷기와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30km 속도 준수 등 교통법규를 지킬 것을 홍보 했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들이 보행중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법규를 준수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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