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모범운전자협의회, 교통약자 효도관광 3년만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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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모범운전자협의회, 교통약자 효도관광 3년만에 추진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2.10.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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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모범운전자회(회장 강성만)는 지난 1일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여수시 일원 주변관광지를 찾는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
모범운전자회는 1987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관내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추진했다.

진안군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 시 교통 혼잡지역인 진안로타리, 쌍다리 및 터미널 부근에서 교통안전질서 확립캠페인을 전개하는 행사에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행사시에도 적극 동참하며 선진교통 행정 추진에 남다른 모범을 보이고 있다.
강성만 회장은 “단 하루인 효도관광이지만, 소외되기 쉬운 농촌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활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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