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파출소, 빈집털이 걱정 없게 철통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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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파출소, 빈집털이 걱정 없게 철통 단속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2.10.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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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원룸밀집지 중심 예방법 홍보 치안활동 힘써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 팔복파출소에서는 주택, 원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빈집털이 등 절도 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큰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빈집만을 노리는 절도범의 활동이 두드러져  최근 빈집털이 수법 등 피해 사례와 예방 방법에 대해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외출시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CCTV 등 자위방범시설 구축 등 각 세대의 범죄에 대한 안전망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박동수 팔복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역안전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치안 불안 요인들을 선제적으로 해소함으로서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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