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생장터, 김제 지평선 축제 맞이 할인 프로모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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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생장터, 김제 지평선 축제 맞이 할인 프로모션 운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9.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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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김제시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전북생생장터를 통해 김제시 지평선축제 맞이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김제시 지평선 축제 맞이 프로모션은 28일부터 ‘쌀 사는 날 기획관’과 ‘지평선 축제 기획관’ 두 가지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쌀 사는 날 기획관은 전국 최대의 고창지대 김제시의 특산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김제시 지역 농가 쌀 상품으로 구성됐다. 
쌀 구매 중량에 따라 최대 16,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쌀 구매고객에 한해 전북생생장터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두 번째 지평선 축제 기획관은 김제시 우수제품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기획관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박씨네누룽지(150g×5팩) 10,200원 ▶행복뜰 표고보섯(1kg) 12,120원 ▶수비드림 닭가슴살(1kg×3팩) 10,740원 ▶청춘목장 요거트(150ml ×10팩) 1만1,100원 등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경진원과 김제시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김제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협업 프로모션을 운영한 바 있다. 
전북생생장터에서 김제시 농특산물 최대 50% 할인 기획전과 카카오커머스 타임 행사인 톡딜을 진행하며 4,700만원의 지역농가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올렸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이번 지평선 축제 프로모션은 김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 이후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지역농가와 도민들의 경제 안정에 도움 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프로모션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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