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지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촌 사선대 일원에서 3일간 열린 관촌 사선문화제 기간동안 교통관리(자치경찰사무) 만전의 결과로 원활한 소통을 확보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3년만에 관광객을 맞이하는 행사로 다수의 관광객 방문 및 행사장 주변 차량정체가 예상돼 사전 노선 점검을 통해 우회로 확보 및 임시주차장 5개소를 운영했다.
김효진 서장은 “10월 초에 있을 임실군 축제 중 가장 큰 규모인 임실 N 치즈 축제에도 교통불편 최소화 및 안전을 최우선하는 교통관리로 공감받고 친절한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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