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재해위험지역에 967억원(국도비 676.9억원 포함)을 들여 임실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등 13개 지구에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2개 지구 849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1개 지구 17억원 ▲재해위험저수지정비사업 2개 지구 24.9억원 등이다.
군은 내년 재해예방사업으로 74.3억원(국도비 51.1억원 포함)을 확보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체계적인 정비로 선제적인 예방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하여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국도비를 확보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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