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자초한 지구의 6번째 대재앙 시대도래 천문학자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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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자초한 지구의 6번째 대재앙 시대도래 천문학자 예언
  • 허성배
  • 승인 2022.09.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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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배 주필

 

폭염·폭우·태풍·가뭄·한파·지진·화산 폭발·해일 등 기상이변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진·화산폭발·태풍·폭우·빙하·가뭄 등 재난 발생도 갈수록 더 잦아지고 있는데다 ‘러시아의 전쟁광 브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핵무기 전쟁 확산을 위한 30만명의 예비군 동원령까지 강행하고 있어 UN총회는 물론 세계 각 정상들과 천문학자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어 지구촌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을뿐 아니라 인류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구상태가 심상찮다. 지구에서 6번째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일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현실이다.
지금까지 5차례 대멸종이 있었다. 
1차 대멸종(4억 4500만 년 전 고생대 오르도비스기말) 때는 해양 생물 50%, 해양 무척추동물의 100여과가 멸종했다. 2차 대멸종(3억 7000만~3억 6000만년 전 고생대 데본기말) 때에는 모든 생물종의 약 70%가 사라졌다. 3차 대멸종(2억 5100만년 전 고생대 페름기말) 때 가장 피해가 컸다. 대부분 생물들이 멸종했다고 한다,
4차 대멸종(2억500만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말) 때에는 양서류와 파충류가 대부분 절멸했다. 5차 대멸종(66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말) 때에는 공룡이 멸종한 시기다. 육상 생물종의 75%가 절멸했다. 이제 6번째 큰변화를 앞두고 있다. 6번째 대재앙은 인류의 절망이 될수도 있다고 한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절망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고, 그 원인을 인류가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다섯 차례의 대멸종은 당시의 생명체 잘못이 아니라. 해저의 무산소화와 운석 충돌, 화산폭발, 빙하 등 자연이 원인을 제공했다. 
그런데 6차 지구의 대재앙(大災殃)은 무분별하게 자연생태계를 파괴한 인류의 잘못에 의해 맞게 될지도 모른다는 세계 천문학자들은 우려스런 경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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