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식 원석 찾아낼 제16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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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원석 찾아낼 제16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9.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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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주관, 23일 열려

전북연합신문사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6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가 23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완주문화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등, 고등부로 나눠 예선 및 본선을 통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수상은 대상(교육감상), 최우수상(교육감상)과 우수상(신문사장상), 장려상(국회의원상), 특별상(국회의원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본사 전성수 사장은 대회사에서 “이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고, 나아가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는 피아노의 영재들이 봇물처럼 나오는 화수분 같은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전라북도 학생들의 예술혼을 일깨우고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로 발전해온 ‘제16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 대회’ 개최를 환영하며 전북교육청은 문화 예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예체능 교육을 더욱 활성화, 예술 영재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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