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이보람
매월 8일하면 무슨 날이 떠오르십니까?
‘11일’, ‘14일’ 하면 빼빼로데이, 발렌타이데이, 화이트데이가 생각 나는 반면 매월 8일 하면 무슨 날인지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누구든지 가정폭력과 학대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이 가정폭력과 학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가정폭력 목격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 보라.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면 주저 없이 1366에 도움을 요청해 보라.
보라데이 지침을 기억하면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길 진심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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