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의장단, 추석 명절 앞두고 현업 근무자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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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의장단, 추석 명절 앞두고 현업 근무자 격려방문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2.09.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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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 의장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현업 근무자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7일 시의회는 매립장과 도로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에도 시민의 안전와 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영일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에서는 현업근무자들의 안전사고와 위험노출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현업 근무자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 나눔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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