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신규 자문의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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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신규 자문의원 위촉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2.09.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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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북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 목영숙 명예위원장, 유광수 자문위원을 신규 위촉하였다고 전했다.

   목영숙 명예위원장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배우자이며, 유광수 자문위원은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배우자이다.

  목영숙 명예위원장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광수 자문위원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란 대한적십자사의 후원조직이며, 전북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현재 22명이 소속되어 있다. 주요 활동으로 △봉사회 육성 및 활동지원, △무료급식 등 노인복지활동 지원, △취약계층 위문 및 재해지역 구호활동 전개, △조손가정 돕기, △청소년 선도 활동 지원, △적십자 회비모금 활동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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