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두드리며 떠나는 우주여행’ 공연 진행
상태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두드리며 떠나는 우주여행’ 공연 진행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2.09.01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암복지촌 내 (관장 강병은)는 도내 장애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두드리며 떠나는 우주여행’공연이 9월 1일 오후2시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극단‘타악앙상블 신타카타카’에서 진행하는‘두드리며 떠나는 우주여행’공연은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지원을 위한 공연으로 신비로운 타악기공연과 체험형 참여연주가 함께 진행되었다.

 

 연주체험에 참여한 지적장애인“이○○씨는 타악기 소리가 신기하고 신나게 두드리는 동안에 스트레스가 확 풀렸어요”라며 즐거운 표정으로 소감을 말했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에서는 문화 따라가기 사업을 통해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병은 관장은“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공연 기획을 통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