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전라북도에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야영장 등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행정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모악산 캠핑장 등 주요 시설 관계자에게 폭우 등 위급한 상황시 대처요령 및 시설 이용객 대피 등 주의사항을 문자로 안내하고, 침수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순찰도 진행하고 있다.
전두표 서장은 “시설물 관리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미리 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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