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하 누에)가 지난달 1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2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깨금발 놀이터’ 가 시작부터 좋은 소문이 자자하다.
‘깨금발 놀이터’는 도내(완주·전주·익산·진안·장수 지역) 유아교육기관 15개, 300여명을 선정하여 11월까지 4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그동안 유아문화예술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도서산간지역의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15개 기관을 선발하였으며 미술놀이, 연극놀이, 움직임놀이, 생태놀이, 융합놀이 등을 포함한 융합예술놀이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에 김진아 단장은 “깨금발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누에는 문화예술교육 거점으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공간으로 완주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누에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종 공모사업에서 3억5천여만의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확보하고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