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 컨설팅 실시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순창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도내 5년 추석 연휴 기간 화재 건수는 총 57건 발생해 1명의 인명피해와 3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동일 서장은 “주민들도 자가 자율안전점검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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