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생활문화센터 꿈꾸는 갤러리에서는 우리 지역의 최연소 작가 예원이의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예원이의 놀이터’를 주제로 아이의 시각으로 표현한 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예원 양의 어머니 이경화 씨는“예원이가 그림 작품들은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순수함과 꿈을 그린 것들이다. 최초의 전시를 열게 되어 앞으로 꿈을 더욱 키워나가길 바라며, 예원이의 첫 전시를 보고 많은 시민이 동심의 세계로 함께 떠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했다.
꿈꾸는 갤러리는 시민을 위한 열린 전시공간으로 기성작가는 물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열려있다.
삼천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구나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열려있는 생활문화 플랫폼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꿈꾸는 갤러리가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플랫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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