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고생하는 경찰관에 힘 되는 버팀목 역할 할 것”
김제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지난 5일 경찰서 우소룸에서 법무법인 다지원 대표 변호사인 박지원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문변호사는 경찰관의 정당한 업무 수행중 발생한 공무집행방해, 모욕등 민·형사상 사건에 대해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직장협의회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김제경찰서 직장협의회는 현재 190여명의 경찰관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복지 및 업무제도 개선, 고충을 해소해 신명나는 직장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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