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민 군수, 폭염 뚫고 현장 속으로 ‘비지땀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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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군수, 폭염 뚫고 현장 속으로 ‘비지땀 행정’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2.08.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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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가 폭염 속에서도 민선 8기 군정 핵심사업과 민생현장을 챙기는‘비지땀 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심 군수는 8일부터 11일까지 민선 6기와 7기에 걸쳐 추진해 온 현안 사업들을 민선 8기 임기 내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군민과의 약속인‘섬진강 르네상스’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의지로 현장 행정 길에 올랐다.

이번 현장 행정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의 현황과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신속히 해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들을 앞당겨 달성하겠다는 심 군수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첫날인 지난 8일에는 옥정호 권역 현안 사업들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운암 소재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운암 특화단지 조성(100.6억원)과 운암면 주민들 생계 대책을 위한 ▲쌍암지구 앞들 개발(100억원)을 점검했다.
이어 9월 개통을 앞둔 옥정호 출렁다리 막바지 공사 현장과 함께 붕어섬 주변 주차장 조성 등이 추진되는 ▲제2기 섬진강에코뮤지엄 조성(250억원) ▲요산공원 주변 관광자원화(30억원) ▲붕어섬 생태공원 경관조성(24억원) 등 붕어섬 개장 및 운영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둘째 날에는 사선대를 방문해 ▲경관식재 및 경관조명 공사(5억원) 현지와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대상지 등을 점검하고, 치즈테마파크에 추진 중인 ▲임실치즈 역사문화관 건립(90억원) ▲임실치즈 농촌테마공원 조성(97억원) ▲유럽형 장미테마공원 조성(98억원) ▲임실N농특산물 유통센터인 로컬푸드(52억원)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어, 셋째 날에는 반려산업의 메카로 기지개를 켜고 있는 오수면을 방문해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80억원) ▲오수 의견관광지 정비(50억원) 등 공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현재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세계 명견테마랜드 조성(180억원) 계획을 점검하고, ▲오수 제2농공단지 조성(208억원) ▲임실군 파크골프장 조성(59억원)에 이어, 임실읍에 추진 중인 ▲임실군 반다비 체육관 건립(120억원)을 점검한다.
심 군수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옥정호와 임실치즈-성수산-반려산업으로 이어지는 명품 관광벨트 구축이 보다 속도감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 안전망 강화 조치도 집중 점검해 보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 민 군수는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을 시작으로 섬진강 르네상스를 여는 군정 중점시책과 핵심사업들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며 “수시로 현장을 찾아 사업별 진행상항을 세심히 챙겨, 민선 8기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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