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요촌동, 성산지구,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 소통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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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요촌동, 성산지구,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 소통행정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8.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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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이석 안전개발국장은 4일 김제시 요촌동 사업지구등 3개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소신을 가지고 소통하는등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이석 안전개발국장은 요촌동, 성산지구,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2018~2020년 3년 연속 공모선정(요촌동-18년, 성산지구-19년, 신풍지구-20년)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총사업비 1047억원(국도비 450억원 포함)을 투입해 2025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김제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석 안전개발국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도시재생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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