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대학교육혁신본부와 LINC3.0 사업단은 지난 4일과 5일 학과별 맞춤형 교육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과별 맞춤형 교육혁신 전략회의는 이틀에 걸쳐 전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대학 핵심역량 및 전공역량에 부합하는 역량 함양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의견 및 전공교육과정 운영방법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표준 현장실습 확대로 현장실무 능력 증진 방안과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검토를 통해 학과별 맞춤형 교육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교육혁신본부 및 해당 학과 교수들은 학과별 교육과정 보고서와 학과발전계획, 개편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학과 발전방안 및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체 수요조사를 반영하는 등 실무능력뿐만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체제를 완성할 수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김광수 처장은 “학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학이 책임져야 할 역할은 강화하고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등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며 “그에 따른 핵심 추진계획과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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