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읍시장 이학수입니다. 도덕적 결단과 진실된 보도의 기치아래 전북도민들의 민의를 전달하고 지역발전과 도민의 문화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해온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7주년을 10만 정읍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또한, 17년이라는 긴 시간을 전북도민과 재경 전북인들을 대변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진실하고 공정하게 지역발전의 플랫폼 역할을 감당한 전성수 사장님을 비롯한 전북연합신문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7년 동안 전북연합신문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14개 시·군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을 우리 도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해왔습니다. 더불어, 지역민의 목소리와 소식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생생히 전달하는 가교 역할로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지역 대표 언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시길 바라며, 뜨거운 열정과 시대를 통찰하는 시선으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사회의 선도자 역할을 해주실 것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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