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역 언론을 대표하는 정론지, 전북연합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들의 눈과 귀가 돼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전성수 사장님을 비롯한 전북연합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전북연합신문이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정도언론 본연의 당당한 길을 고집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긴 안목과 폭넓은 사고로 건전한 비판과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는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써 더 많은 독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제9대 전반기 익산시의회가 기대와 희망 속에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익산시민을 위한 지치지 않는 마음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28만 익산시민이 새로운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가는 의회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움직이겠습니다.
지방의회에 지역언론보다 훌륭한 길잡이는 없습니다. 전북연합신문이 우리 의회와 함께 익산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동반자가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전북연합신문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