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 준비와함께 현안업무도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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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 준비와함께 현안업무도 꼼꼼하게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5.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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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3일 회의실에서 2011년도 현안업무에대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남원시는 제81회 춘향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막바지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김형만 부시장이 직접 주재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충분한 의견수렴과 대안제시 등 체계적인 관리로 시정성과를 높이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부서장의 관심과 부서간 긴밀한 협의는 물론 구체적인 로드맵을 작성하여 강도 높게 추진하며 타당성과 논리를 개발해 적극적인 대외협력으로 시정성과를 도모하도록 했다.

남원시는 매분기 추진상황 자체평가를 통해 현안사업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30대 현안사업은 춘향제, 2012년 국가예산확보, 지리산둘레길 명소화, 연수관광지조성, 공공체육시설 확장, 춘향테마파크 시설물 정비, 신․구 역세권개발, 수해복구 등이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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