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임실군노인복지관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와 위·수탁 협약식을 20일 가졌다.
협약식에는 심 민 군수와 유화영 사회복지법인 상임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해 위탁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약했으며, 위탁 기간은 2022년 10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5년간이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임실군노인복지관 2개소를 수탁 운영해 온 법인으로 89개의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문성을 갖춘 법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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