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제3대 강동일 순창소방서장이 7월 4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강동일 소방서장은 1995년 제8기 소방간부후보생 공채로 소방에 입문하였으며, 각종 재난현장 수습과 대통령 경호처 근무,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부안소방서장, 김제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소방행정, 기획, 예방, 대응 등 각 분야에 능통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지휘통솔 능력으로 직원들의 주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 지휘관으로 알려져 그 역량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 된다.
강동일 순창소방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현장중심의 빈틈없는 소방안전정책을 펼쳐 순창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일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