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북 향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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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북 향한 신호탄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7.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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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취임식 개최
‘함께 혁신·성공’ 새 각오
민생·혁신·실용도정 실현

 

‘새로운 전북의 시작’을 알리는 민선 8기 제36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취임식이 1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도민의 변화와 열망의 염원을 담은 위대한 선택으로 새로운 전북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 시작될 수 있었으며, 통상적인 방식을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특단의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을 향해 전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전북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국민의례, 축전 소개, 취임순서, 취임사, 민선 8기 도민 희망메시지, 축하공연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취임식에는 미래세대 및 각계각층의 도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부안 위도·동쪽 끝마을 무주 부평마을 주민, 청년 기업인, 아동, 여성, 다문화가정, 장애인, 노인 등 도민 2000여명을 초대해 함께했다.
취임식 후에는 천년누리 광장으로 이동해 황금소나무를 식재하고 제12대 전북도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축사 등을 진행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취임식에 앞서 오전 첫 일정으로 조봉업 행정부지사, 김종훈 정무부지사, 도청 실국장 등과 함께 전주시 완산구 교동 소재의 군경묘지를 참배했다.
한편, 민선8기 김관영 도정의 핵심 키워드는 민생도정, 혁신도정, 실용도정이며 도정운영방향(5대 목표, 20대 전략, 111개 세부과제) 핵심인 도정 비전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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