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천억원 판매 한도로 단기 예금 선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출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7월 한 달간 ‘JB 3.6.9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정기예금 가입 금액은 최고 한도 없이 500만원 이상 3개월, 6개월, 9개월 중 기간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기본 금리에 우대금리 포함해 3개월 최고 연 2.60%, 6개월 최고 연 2.90%, 9개월 최고 연 3.00%이다. 판매한도는 2,0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리상승 기대로 단기예금을 선호하는 고객 맞춤형으로 단기 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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