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27일 2층 서장실에서 진안경찰서로 부임받은 제 310기 신임경찰 손유미, 진달래, 최윤천, 최현준 순경 등 4명에 대한 전입 인사 및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 날 환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됐다.
최현준 순경은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을 갖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홍훈 서장은 “진안경찰이 된 것을 환영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으며 앞으로 경찰관으로서 바르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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