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지난 24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직협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유동하 경정, 최정규 경감 2명에 대한 상반기 영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으며, 3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가와 국민, 경찰 조직을 위해 헌신해 온 선배 경찰관들의 노고를 기리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퇴직 경찰관 2명은 “동료, 후배 경찰관 덕분에 무사히 정년 퇴임을 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경찰관으로서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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