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안전사고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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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안전사고 제로화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2.06.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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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동계파출소 세월교 점검
차단시설·하천 범람 등 대비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 동계파출소는 지난 23일 장마철을 대비해 동계 회룡마을 싸리재 세월교와 적성 알곡 나루터 까페 앞 세월교를 점검했다.
이날 동계파출소에서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세월교와 알곡나루터 까페 앞 교통 차단시설 및 위험표지 경고판을 살피고 장마로 인한 하천 범람 등 안전사고에 대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했다.
싸리재 세월교는 순창군 동부지역 관광지의 관문으로 최근 개통한 용궐산 하늘길 및 체계산 출렁다리를 잇는 주요 교통로로 주말이면 수백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교량이나 장마철이면 상습 침수로 인한 수해 위험지역이며 알곡 세월교 앞은 폭우시 나루터 까페 건물이 물에 잠길 정도의 침수 피해가 큰 곳으로, 현재까지는 침수 우려는 없으나 지속적인 관내 점검 및 탄력순찰 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전에 힘쓰며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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