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TP, 2022 기술거래 화개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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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전북TP, 2022 기술거래 화개장터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6.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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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공동개최로 전북-경남 간 기술거래의 장 조성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23일 전주 왕의지밀 호텔에서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인 ‘2022 기술거래 화개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거래 화개장터는 전북과 경남기업들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화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공급기관-수요기업 간 1대1 기술상담 지원으로 진행됐다.

메인 행사로 공급 및 수요기술 설명회, 기술상담회, 특별세션에서는 기술이전 계약과 기술사업화 특강으로 이어졌다.
특히 기술상담회와 말레이시아 현지 상담회는 동시에 온라인 생중계됐다.
한편 이날 기술거래 화개장터는 산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북도, 경남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특허법인 남촌, ㈜유에이드, 전북TMC사업단, 창원대TMC사업단,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다.
전북TP 양균의 원장은 “전북과 경남뿐만 아니라 수도권, 충남권을 포함한 41개 공급기관의 600여개 다양한 기술이 출품되는 등 대학과 연구기관의 참여가 많아졌다”며 “기술애로를 겪는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관련내용은기술거래화개장터홍보웹페이지(http://vdream-techauction.co.kr/jbtp_20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재)전북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063-219-21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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