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역에서 만나는 ‘새만금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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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역에서 만나는 ‘새만금 사진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6.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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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청, 내일부터 30일까지
비경·현장 담은 20여점 전시
온라인 설문조사 기념품 제공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이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서울 수서역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갖는다.
새만금청은 지난 4월 청계천 광교갤러리에 이어, 새만금을 직접 방문할 기회가 적은 서울 시민들에게 새만금의 생생한 현장 모습과 아름다운 비경을 알리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서역 사진전에는 새만금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역동적인 사업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 2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사진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과 참신한 제안을 받기 위해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상환 대변인은 “지금 새만금은 첨단산업과 관광·레저, 국제교류가 어우러진 미래 명품도시로 빠르게 개발 중”이라며 “사진전이 새만금의 변화상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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