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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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 추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2.06.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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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도농 상생 교류의 사업 기회를 마련하고자 서울시 50+재단과 연계 협력한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업사업은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환으로, 귀농·귀촌 등 지역살이를 희망하는 서울지역의 50+세대가 농촌에 체류하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촌지역의 실질적 관계 인구 확대를 통한 인구감소에 대응해 농촌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임실군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시 50+재단은 지난 3월 MOU를 체결하고, 참여자 모집과 사전교육 및 활동처와의 간담회 등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종 7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임실치즈산업 관련 마을과 농장에서 지난 8일부터 3개월간 홍보, 마케팅, 경영 컨설팅, 상품 디자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장인턴십 및 지역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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