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22일 관내 외부식당에서 정년퇴직을 앞둔 경찰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30년 넘게 경찰에 헌신하고 상반기 퇴직 예정인 김용선·정진석·김병내·이규상 경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경찰서 상반기 퇴직 예정 경찰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4명을 포함하여김석민, 최병석, 이영환, 황호섭, 김규석, 황용진 경감까지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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