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두 번째 특강 ‘성공 Start-up in 완주!’를 열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완주군은 최근 삼례 청년거점공간인 완충지대에서 최재영 (재)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창업 팀장을 초빙해 특강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특강을 진행한 최재영 팀장은 창업보육 전문매니저 자격을 소유한 관련분야 최고의 실무 경력자다.
혁신성장 경제정책의 배경, 고객의 수요을 알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익의 원리와 아이템 도출, 타당성 검토 등 성공 창업의 요소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4차 산업 관련 벤처기업을 준비하기 위해 완주군으로 이주해 온 김모(32세)씨는 “창업준비 단계에 현장감 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청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청년창업엑셀러레이터(Accelerator)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창업 특강 및 청년정책 관련 사업은 청년메카완주(https://youth.wanju.go.kr/index.wan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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