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20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김제소방서 으뜸귀감 소방관으로 만경센터 정효성 대원이 선발해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으뜸귀감 소방관’ 선발 제도는 적극적인 현장활동과 존경받는 소방이미지 구현에 기여한 우수 소방관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직원간 칭찬과 격려를 통한 화합의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매 분기 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으뜸귀감 소방관을 수여하게 된 만경119안전센터 정효성 대원은 구급대원으로 적극적인 현장활동과 구급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대원으로 구급행정 업무 연찬을 꾸준히 하며 현장활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두표 서장은 “으뜸 귀감 소방관은 동료 직원이 추천하고 동료 직원이 선발하는 상으로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태도를 지닌 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김제소방서 화합과 소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