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단장 최승일)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인 로컬푸드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 이틀간 스마트팜 혁신벨리 및 농생명마이스터고 학생 대상으로 백구면 스마트팜 혁신벨리 및 관내 직매장에서 로컬푸드 신규출하자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로컬푸드 신규출하자 교육은 로컬푸드의 이해와 사례, 김제시 로컬푸드 정책 및 방향 등의 교육으로 신규출하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규출하자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한 교육이다.
모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40인 이내로 제한해 진행하며,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1인 1테이블 착석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해 진행한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교육생, 농생명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로컬푸드 출하를 기대한다”며 “관내 청년농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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